07월 1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보면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 방송에서 장혜진 - '미스터' 공연에서 청중평가단 중에 한 분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분을 어디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았더니
03월 27일 김범수 - '제발' 에서 방송된 청중평가단과 동일한 인물의 영상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07월 10일 [장혜진 - 미스터] 방송된 청중평가단을 캡쳐한 화면과 03월 27일 [김범수 - 제발] 방송된 청중평가단을 캡쳐한 화면 입니다.
아무리 봐도 동일 인물로 보이는데 청중평가단을 한번 선정하면 2~3회 이상 평가단 참여가 가능한 것인가요?
나가수 청중평가단 모집 게시판을 보면 아직도 청중평가단을 참여하고 싶은 게시물이 약 33만여개 정도 올라와있는데
단 500명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2회씩 참여를 한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개별적 연락으로 통해서 선정이 되어서 누가 청중평가단으로 선정이 되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나가수 청중평가단 모집 게시판을 보면 아직도 청중평가단을 참여하고 싶은 게시물이 약 33만여개 정도 올라와있는데
단 500명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2회씩 참여를 한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개별적 연락으로 통해서 선정이 되어서 누가 청중평가단으로 선정이 되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나는 가수다 청중 평가단 모집 게시물]
제작진이 설정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배우(?)를 청중평가단에 섭외를 한 것인지....
아니면, 동일인을 청중평가단을 2회 이상 선정을 한 것인지...
만약, 2회에 걸쳐서 동일 인물이 청중평가단으로 채택이 되었다면 어느 경우든 논란이 예상이 되는 부분입니다.
나가수에서 가수의 탈락 문제가 걸려있는 청중평가단 입니다.
갈수록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 좀 더 투명하게 평가단 모집이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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