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예약을 시작으로 음원, 음반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무도가요제 수익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무도가요제 수익이 현재까지 7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번 무도가요제 수익은 지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가 기록한 최고 앨범 판매량인
4만 7천여장도 깬 상황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은 6월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이후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음반도 계속해서 배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약판매 시작일을 기준으로 현재 7일은 13일째 되는 날인데요. 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이미 6만 7천여장이 판매됬다고 합니다.
앨범이 한장에 9,900원으로 약 6억 6천만원의 매충을 올렸다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 역시 방송이후 1위부터 7위까지 싹쓸이 하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 좋은건 제작진 뿐만이 아닙니다. 제작진은 이번 앨범판매수익 전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이용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앨범에는 말하는대로를 비롯해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버전도 포함되었습니다. 관련기사를 첨부하니 읽어보세요.
관련기사 - ‘무도 가요제’ 음원 차트 올킬! 신곡 낸 가수들 ‘발동동’
'무한도전'이 음원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신곡을 발표한 가수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의 음원 7곡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멜론·엠넷·도시락·벅스뮤직·소리바다 등 5대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전곡이 톱7에 올라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최근 신곡을 발표한 티아라·f(x)·2PM·현아 등은 '무한도전' 폭탄을 맞고 하루 만에 순위가 7계단씩 떨어지며 초토화됐다.
5대 사이트를 살펴보면 박명수-지드래곤에 이어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가 음원 사이트 2위를 차지했고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3위로 뒤를 따랐다. 4위 자리는 노홍철과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 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6~7위권에는 정준하-스윗소로우 '정주나요'와 하하-10cm '죽을래 사귈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신곡을 발표한 가수들은 울상이다. '무도 가요제'의 음원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데다, 이날 오후에는 MBC '나는 가수다'의 음원 7곡도 풀리기 때문.
가요계 한 관계자는 "이미 '7월의 저주'라는 말까지 나왔다. '무도 가요제'에 '나는 가수다'까지 한 달간 음원 장사는 다 한 셈"이라며 "기존에는 대형 가수만 피해갔지만 이제는 예능 프로그램 눈치까지 봐야하는 상황"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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