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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순서



무한도전 255회 다시보기

255회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3편에서 가요제 공연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1주일 앞두고 떠난 MT에서는 팀 간 연막과 견제가 치열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중간점검 차 강화도로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각 팀들이 가요제에서 부를 곡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실전용과 연막용 2곡을 준비해 연막용 곡으로 다른 팀들을 견제했다.

다만 노홍철·싸이(싸이는 다른 일정으로 MT에 불참했다) 팀은 초반의 10초가량만 음원을 공개했음에도 음원 전체의 콘셉트와 분위기가 들통 나는 바람에 당혹스러워했다.

또한 정형돈·정재형 팀은 정형돈이 부른 곡과 정재형이 연주한 곡이 달라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가요제 경연 순서가 결정됐다. 정형돈·정재형, 박명수·지드래곤, 길·바다, 하하·십센치, 정준하·스위소로우, 유재석·이적, 노홍철·싸이 순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가위바위보로 정해진 공연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