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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짜리 동전으로 만든 예술작품 번영환 '머니토피아'




오늘 MBC뉴스에서 쓸데없는 10원짜리 동전에 대해서 뉴스가 있었습니다.

자료화면으로 10원 동전으로 예술품을 만든 화면이 잠시 나왔습니다.

 




천안의 변영환씨(55)는 "요즘 사람들은 전쟁(錢爭·돈의 전쟁)에서 승전(勝錢)하기 위해 피땀 흘려 전투(錢鬪·돈 싸움)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9년 전부터 동전·지폐를 재료로 작품 활동을 하는 변씨는 전시장을 돈으로 도배해 '돈 천지'를 만들었다. 10 원짜리 동전으로 높이 1m 빌딩을 쌓는가 하면(작품명 마쩐루'摩錢樓') 어떤 총탄도 뚫을 수 없는 방탄복을 입은 전사(錢士), 돈이 열매로 맺는 나무가 있는 세상(머니토피아)을 선보인다.



그런데 화폐를 회손하면 범죄일텐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