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할머니 폭행에 이어 지하철 막말남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상(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수두륵 나옵니다.)에서 한 청년은 80대 노인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
이 영상은 한 사이트에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노인에게 욕을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
예전에는 한 중학생이 할머니와 머리를 잡고 싸우며 있었던 난투극도 있었는데... 지하철에선 참 별별일이 다있네요.
물론 젊은사람들도 문제가 있지만 가끔은 눈살 찌푸릴만큼 잘못된 노인들도 많아보입니다.
이 영상(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수두륵 나옵니다.)에서 한 청년은 80대 노인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
이 영상은 한 사이트에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노인에게 욕을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
예전에는 한 중학생이 할머니와 머리를 잡고 싸우며 있었던 난투극도 있었는데... 지하철에선 참 별별일이 다있네요.
물론 젊은사람들도 문제가 있지만 가끔은 눈살 찌푸릴만큼 잘못된 노인들도 많아보입니다.
관련기사 - 이번엔 지하철 막말남…80대 노인에게 "야 이 개XX야"
27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노인에게 욕을 하네요'라는 제목의 4분 남짓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아이디 보배XX이 올린 동영상 속에는 지하철 속 한 젊은이가 한 노인을 향해 "나이 처먹고 씨X 뭐하는 거야 나와"라고 큰 소리를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말리는 등산복 차림의 중년 남성에게도 "잡지 말라고"라는 등 큰 소리를 치며 행패를 부리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SBS ‘8시뉴스’는 전날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엄마와 함께 탑승한 아이를 ‘예쁘다’고 만지자 아이의 엄마가 가지고 있던 1.5리터 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가격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이에 이 회원은 "어제 친정엄마와 뉴스를 보다가 경악을 했다"며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참 무섭단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그녀는 “우리 아이가 예쁘다고 바삐 가던 길 멈춰서서 한 번 웃어주고 말 걸어주고, 여건이 되는 상황이면 안아도 주고, 그럴 땐 고맙고 감사하였는데”라며 “동방예의지국이 뭔지도 모를 세상이 된 지도 오래고 '정'을 가족외의 사람들에게 바라기엔
너무나 개인적인 사회가 됐다”고 말했다.
너무나 개인적인 사회가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만약 우리 아이가 지나가는데 예쁘다고 생각된다면 길가는 저를 멈춰 세워도 괜찮아요. 말을 걸어주세요. 우리 아이는 말 걸어주면
좋아라하고 잘 웃거든요"라고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좋아라하고 잘 웃거든요"라고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하철 할머니 폭행사건’은 아이 엄마의 과잉대응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 위생에 신경 쓰는 엄마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위생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애정표현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라는 의견도 제기돼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런 사건사고(?)의 동영상, 이미지 뭐 이제는 한두번 접한 것도 아닙니다.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한편으론 그 주변의 사람들은 뭐하고 있는 것인지 분개하는 사람...
이런 동영상은 왜 유포하는지....
동영상 보고 신상털기 하는 네티즌....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일은 인터넷의 익명성!! 아마 모두 얼굴 맞대고 얘기하지도 못할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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