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탈옥] 아이폰 탈옥후 필수 어플 MobileTerminal 보안강화
이번엔 아이폰 탈옥후에 필수라고 생각하는 'MobileTerminal' 어플을 통한 보안강화 설정에 대해 작성합니다.
탈옥후 보안강화를 위해 아이폰4/아이팟/아이패드의 접근 비밀번호를 바꾸는 과정입니다.
예를들면 컴퓨터에 os 설치할때도 타인의 접근을 막기 위해 암호를 설정하죠?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비밀번호는 누가 갖고있는 아이폰이든 'alpine' 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비밀번호는 비밀번호가 아니죠. ㅎㅎ
이것을 바꿔주기 위한 과정입니다.
시디아 어플을 실행하고 오른쪽 밑의 검색을 누른후'mobileterminal' 을 검색합니다.
'MobileTerminal (from xSellize)' 어플이 보이실겁니다.
본문에 명시했는데도 튕긴다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안된다면 삭제하고 같은 이름의 다른 MobileTerminal 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마 튕긴다는 분들은 (xSellize) 가 아닌 다른걸 받으셨을 겁니다.
'mobileterminal' 뿐 아니라 다른 시디아 어플들을 검색하다보면 같은 이름의 어플들이 많이 보일거에요.
같은 기능이지만 배포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다를뿐이니 너무 당황하진 마세요
자 'Mobileterminal'을 선택해서 들어가 설치합니다.
저는 이미 깔려있기때문에 제화면이랑은 다를거에요.
install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아이폰4의 스프링보드(컴퓨터의 바탕화면과 같은 말)로 나와보면
'Terminal'이란 이름의 어플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행해서 들어가면 컴퓨터 도스화면처럼 뜰겁니다.
여기에서 'su root' 를 치고 리턴합니다.
웹사이트의 회원정보 설정처럼 관리자설정으로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Password 를 입력하라고 뜨면 'alpine' 을 치고 리턴합니다.
비밀번호를 칠때는 화면에 글자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안쳐지는것이 아니라 단지 비번이기때문에 글자가 나오지 않을뿐,
인식은 되고 있는 것이니 오타 주의해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mobile root, 즉 관리자 모드에 들어왔습니다.
'passwd' 를 치고 리턴해줍니다.
New password 라고 뜨면 본인 임의대로 새로 설정해줄 비밀번호를 치고 리턴합니다.
이때 비밀번호는 5글자 이상이어야 합니다.
Retype new password 가 뜨면 다시 한번 똑같이 비밀번호를 치고 리턴합니다.
별다른 에러메시지없이 화면과 같이 자기기기이름:/var/mobile root# 가 떴다면
바뀐 비밀번호가 설정완료 된거니까 'mobileterminal'을 종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MobileTerminal' 어플을 깔고 이렇게 비밀번호 설정을 바꿔주는 것은
탈옥후 보안에 취약해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하는 과정이니
아이폰4/아이팟/아이패드의 탈옥을 진행하신 분이라면 꼭 하시길 권합니다.
비록 재미있는 과정은 아니지만 우리의 아이폰은 소중하니까요.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 유용한 시디아 어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